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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제정답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9440억원, 왜 1조 3808억에서 줄어들었나 Q&A

by 퀴투 202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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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9440억원, 왜 1조 3808억에서 줄어들었나 Q&A



 

📌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문제정답 · 파기환송심 결과 · SK주식 포함 이유 빠른 정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9440억원 현금 지급을 선고했습니다. "정확히 얼마를 어떻게 지급하라는 건지", "왜 액수가 이전 판결과 달라졌는지", "SK주식은 왜 분할 대상이 된 건지" 정리했습니다.



CHAPTER 1 — 오늘 판결, 정확히 뭘 지급하라는 거야?

 

Q. 오늘 법원이 선고한 재산분할 금액과 비율은 어떻게 돼?

정답: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선고했으며, 재산분할 비율은 최 회장 3분의 2, 노 관장 3분의 1로 정해졌습니다.

 

📌 오늘 선고 핵심
• 선고 재판부: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
• 선고일: 7월 24일 (이혼 조정 신청 2017년 7월 이후 9년 만)
• 지급 방식: 현금 지급
• 재산분할 비율: 최태원 3분의 2, 노소영 3분의 1

 

최 회장과 노 관장 모두 이날 선고에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1988년 9월 결혼해 세 자녀를 뒀으나,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존재를 알리면서 파경을 맞았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법적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판결, 정확히 뭘 지급하라는 거야?



CHAPTER 2 — SK주식은 왜 분할 대상에 포함된 거야?

 

Q. 최 회장 측은 SK주식이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 않았어?

정답: 맞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라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노 관장의 가사·양육·대외활동 기여를 인정해 분할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재판부는 "혼인 기간 중 최태원의 경영활동으로 주식의 가치가 크게 증대됐고, 여기엔 노소영의 가사 및 양육, SK그룹에 관한 대외적 활동이 기여한 바가 있다"고 판단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 관장 측은 가사노동으로 경영을 뒷받침했으므로 공동재산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법원이 이 주장을 받아들인 셈입니다.



CHAPTER 3 — 왜 이전 판결(1조 3808억)보다 줄어든 거야?

 

Q. 2심에서 인정됐던 1조 3808억원은 왜 이번엔 그대로 유지되지 않은 거야?

정답: 대법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을 노 관장의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파기환송했기 때문입니다.

 

시점 재산분할액 / 위자료
1심 (2022년 12월) 현금 665억원 / 위자료 1억원
2심 (2024년 5월) 1조 3808억원 / 위자료 20억원
대법원 (2025년 10월) 파기환송 (위자료 20억원은 확정)
파기환송심 (2026년 7월 24일) 9440억원

2심 재판부는 SK그룹 성장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유입됐다는 점을 노 관장의 기여로 인정해 재산분할액을 대폭 늘렸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 비자금이 불법 자금이라 재산분할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번 파기환송심은 이 취지에 따라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을 기여·비율 산정에서 제외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일 이전에 경영권 유지 목적으로 증여한 주식 등도 분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025년 대법원 쟁점 - 노태우정권 비자금 기여 여부



CHAPTER 4 — 주가 산정 시점이 왜 그렇게 중요했어?

 

Q. 재산분할 기준이 되는 주가 산정 시점은 언제로 정해졌어?

정답: 2024년 4월 16일(파기환송 전 항소심 변론종결일) 기준으로 계산됐습니다.

 

이 시점 선택이 중요했던 이유는 기준 시점에 따라 가액이 5배 넘게 차이가 났기 때문입니다. 2024년 4월 16일 기준으로는 SK 주가가 16만원이었지만,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지난달 26일) 기준으로 계산하면 80만원까지 뛰어오릅니다. 재판부는 이 상승분이 최태원 회장의 경영 기여로 발생한 것이라고 보면서도, 부부공동재산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이 주가 상승 사정을 재산분할 비율(3분의 2 대 3분의 1) 산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6년 7월 24일 현재 주가



CHAPTER 5 — 핵심 요약

 

문제: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왜 9440억원으로 정해졌을까?

정답: SK주식은 분할 대상에 포함하되, 노태우 비자금은 기여로 인정하지 않은 대법원 취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요약:
• 7월 24일 파기환송심,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 지급 선고
• 재산분할 비율: 최태원 3분의 2, 노소영 3분의 1
• SK주식도 분할 대상 포함 — 노 관장의 가사·양육·대외활동 기여 인정
•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기여로 불인정
• 주가 산정 기준일은 2024년 4월 16일(16만원), 파기환송심 종결일 기준(80만원)과 5배 차이
• 양측 모두 불복 시 대법원 재상고 가능

9년을 끌어온 소송이 이번 선고로 일단락되는 듯 보이지만, 양측이 재상고할 경우 최종 결론은 다시 대법원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최 회장 측은 판결문 검토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냈고,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언급 없이 법정을 떠났습니다.

추후 상고여부 결정할 것

 

자료: 서울고법 가사1부 파기환송심 선고 내용 (202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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