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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퀴즈

기후동행퀴즈 2월 9일 정답 해설 | 바젤협약 뜻과 유해폐기물 국제이동 규칙

by 퀴투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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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퀴즈 2월 9일 정답 해설 ❘ 바젤협약 뜻과 유해폐기물 국제이동 규칙

 

바젤협약(Basel Convention)은 스위스 바젤에서 채택된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과 처리를 규율하는 국제협약이다. 핵심은 사전통보·동의(PIC)와 환경적으로 건전한 관리(ESM)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목차

  1. 유해폐기물은 왜 국경을 넘기 어려울까?
  2. 바젤협약이란? 정확한 정의와 범위
  3. 핵심 규칙: 사전통보·동의(PIC)와 책임 있는 처리(ESM)
  4. 우리 생활과 연결되는 이유: 전자폐기물·플라스틱·산업폐기물
  5. 기후동행퀴즈2월9일정답: 오늘의 문제 & 정답 요약

 

 

Chapter 1.
유해폐기물은 왜 국경을 넘기 어려울까?


폐기물은 보통 지역 안에서 처리됩니다. 하지만 산업이 커지고 폐기물 종류가 복잡해지면서 “처리하기 어렵고 위험한 폐기물”이 국가 간에 이동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때 가장 큰 위험은 두 가지입니다.

 

  • 첫째, 규제가 약한 국가로 밀어내기입니다. 처리 비용이 비싼 나라에서 값싼 곳으로 보내면 단기적으로는 돈이 아껴지지만, 그 지역의 토양·수질·대기 오염과 건강 피해는 커질 수 있습니다.
  • 둘째, 불법 이동(불법 반출입)입니다. 서류상으로는 재활용 원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염된 혼합 폐기물이거나, 안전한 설비 없이 해체·소각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흐름이 반복되면 “폐기물 무역”이 환경 정의 문제로 번질 수 있죠.

 

그래서 국제사회는 유해폐기물을 일반 상품처럼 다루지 않고,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더 강한 관리 장치를 요구하게 됩니다. 바젤협약은 바로 이 지점에서 등장합니다. 바젤협약의 큰 목적은 유해 폐기물로 인한 환경·건강 피해를 줄이고, 국가 간 이동을 통제하여 책임 있는 처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유해폐기물은 왜 국경을 넘기 어려울까?

 

Chapter 2. 
바젤협약이란? 정확한 정의와 범위


바젤협약(Basel Convention)은 스위스 바젤에서 채택된,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과 처리를 규율하는 국제 협약을 말합니다. 이 문장 자체가 오늘 퀴즈의 정답을 그대로 설명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모든 폐기물”이 아니라 유해 폐기물(hazardous wastes)과 협약에서 별도로 다루는 특정 ‘기타 폐기물(other wastes)’까지 포함해 통제한다는 점입니다. 바젤협약 사무국(공식 사이트)에서도 협약의 적용 범위가 유해 폐기물뿐 아니라 일부 ‘기타 폐기물’(예: 가정폐기물, 소각 잔재, 특정 플라스틱 폐기물, 특정 전기·전자 폐기물 등)까지 포괄한다고 설명합니다.

 

정리하면, 바젤협약은 “폐기물을 아예 못 옮기게 하는 협약”이라기보다 옮기려면 엄격한 조건과 절차를 따르고, 최종 처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국제 규칙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합니다.

바젤협약이란? 정확한 정의와 범위-유해폐기물

 

Chapter 3.
핵심 규칙: 사전통보·동의(PIC)와 책임 있는 처리(ESM)


바젤협약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은 PIC(사전통보·동의, Prior Informed Consent) 절차를 아는 것입니다. 바젤협약은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해 PIC 절차를 두고, 이 절차가 협약의 통제 시스템 “핵심(heart)”이라고 명시합니다.

PIC의 흐름은 간단히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

  • 통보(notification): 보내는 쪽이 폐기물 종류·양·운송 경로·처리 방법 등을 알림
  • 동의(consent): 받는 국가가 동의하고 이동 문서가 발급됨
  • 이동(movement): 문서에 따라 이동
  • 처리 확인(confirmation of disposal): 최종 처리가 완료되었는지 확인 

그리고 절차만큼 중요한 원칙이 환경적으로 건전한 관리(ESM, Environmentally Sound Management)입니다. 쉽게 말해 “받아주기만 하면 끝”이 아니라, 실제 처리가 환경과 건강을 해치지 않게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이 핵심입니다. UNEP의 설명도 바젤협약이 유해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규제하고, 당사국이 폐기물이 환경적으로 건전한 방식으로 관리·처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정리합니다.

 

 

Chapter 4.
 우리 생활과 연결되는 이유: 전자폐기물·플라스틱·산업폐기물


바젤협약은 “국제 협약”이라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생활과도 연결됩니다. 대표적으로 전자폐기물(e-waste)입니다. 오래된 휴대폰·컴퓨터·배터리·가전에는 유해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 처리 체계가 중요합니다. 바젤협약의 범위 설명에서도 특정 전기·전자 폐기물이 언급될 정도로, 이 분야는 실제 정책 이슈와 맞닿아 있습니다.

 

또 최근에 더 많이 언급되는 쪽이 플라스틱 폐기물의 국제 이동입니다. 바젤협약 당사국총회(COP-14)에서 2019년에 플라스틱 폐기물 관련 부속서(Annex) 개정이 채택되었고, 새 분류/통제 항목이 2021년 1월 1일부터 발효(적용)된다는 안내가 공식 사이트에 정리돼 있습니다. 즉, “플라스틱도 그냥 재활용 원료로 마음대로 보내는 시대가 아니다”라는 흐름이 제도화된 셈입니다.

 

이런 변화는 기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수출입·물류·통관 단계에서 서류와 분류가 더 중요해지고, 처리 시설의 적정성도 검증 대상이 됩니다. 결국 바젤협약은 환경만이 아니라 국제 거래의 신뢰와 책임, 그리고 불법 폐기물 이동 차단을 함께 다루는 규칙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전자폐기물·플라스틱·산업폐기물-금지품목

 

Chapter 5.
기후동행퀴즈2월9일정답: 오늘의 문제 & 정답 요약


이제 정리해보면, ‘바젤협약’은 스위스 바젤에서 채택된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처리에 관한 국제협약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그렇다’가 맞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바젤협약이 단순히 “이름만 있는 협약”이 아니라, 실제로 유해폐기물의 국제 이동을 통제하는 매우 구체적인 절차와 원칙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핵심 개념 3가지를 기억하면 이해가 단단해집니다. 첫째, 사전통보·동의(PIC)입니다. 유해폐기물을 보내려면 먼저 정보가 공개되어야 하고, 받는 나라가 동의해야 합니다. 둘째, 환경적으로 건전한 관리(ESM)입니다. 이동이 허용되더라도 최종 처리가 안전해야 하며, 단순히받아줬다 끝나지 않습니다. 셋째, 책임과 추적입니다. 이동 문서로 경로가 관리되고, 불법 이동이 발생하면 반환·회수 책임 조치가 따라야 협약이 실제로 힘을 갖습니다.

 

문제: ‘바젤협약’이란 스위스 바젤에서 채택한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처리에 관한 국제 협약을 말한다.
정답: 그렇다.

 

핵심 요약

  • 바젤협약은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과 처리를 규율하는 국제협약이다. 
  • 핵심 장치는 사전통보·동의(PIC) 절차다. 
  • 최종 처리는 환경적으로 건전한 관리(ESM) 원칙을 따라야 한다. 

 


출처

  • Basel Convention 공식 사이트(Overview) 
  • Basel Convention 공식 사이트(PIC 절차 개요) 
  • UNEP: Basel Convention 소개(환경적으로 건전한 관리 포함) 
  • Basel Convention Plastic Waste Amendments(2019 채택 및 2021 적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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